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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공해차 전환 사업 공모 선정…전기차 충전구역 확대

국비·민간투자 15억원 투입 34개소 84기 설치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3/30 [09:58]

아산시, 무공해차 전환 사업 공모 선정…전기차 충전구역 확대

국비·민간투자 15억원 투입 34개소 84기 설치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3/03/30 [09:58]

▲ 전기자동차 충전소 자료사진     ©아산투데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환경부의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과제를 환경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이번 공모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해  현대엔지니어링㈜을 컨소시엄 대상자로 선정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와 민간투자 15억원을 들여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등 접근성이 우수한 34개소에 총 84기(급속 48기·완속 36기) 충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선우문 시 환경녹지국장은 “공모 선정으로 시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 내 전기차 충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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