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산 송악면 행키-부활농장 후원 협약

아산투데이 | 기사입력 2023/03/30 [09:51]

아산 송악면 행키-부활농장 후원 협약

아산투데이 | 입력 : 2023/03/30 [09:51]

▲ 박현서 아산 송악면장(왼쪽)과 이경원 부활농장 대표(오른쪽)가 29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송악면     ©아산투데이

 

 아산시 송악면(면장 박현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이 지난 29일 음봉면 소재 부활농장(대표 이경원)과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활농장은 매달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달걀 15판을 정기 후원키로 했다.

 

이경원 대표는 “농장을 운영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봉사하고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가까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한 번 더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부활농장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러한 후원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두고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이경원 대표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