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순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이 지난 20일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청소년 보호 분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단장은 2009년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립 후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 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유해환경 주야간 감시·단속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시설·공공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보호 활동을 펼친 노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아산시장상에 이어 장관 표창까지 수상했다.
이 단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유해환경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유해환경감시단장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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