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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축구부 최재영 신임 감독 선임
전 진주고 축구부 수석코치 역임, 우수지도자상도 수상
최 감독 “‘토털 사커’로 최강 선문대 축구부의 위상 이어갈 것” 포부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12/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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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축구부 최재영 신임 감독이 1일 날짜로 부임했다(좌측부터) 최재영 감독, 황선조 총장, 안익수 명예 감독  /사진=선문대    © 아산투데이

 

 최재영 전 진주고 축구부 수석코치가 대학리그 ‘최강자’ 선문대 축구부 감독으로 선임됐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선문대 축구부의 지휘봉을 최재영 감독에게 맡겼다고 7일 밝혔다.

 

최재영(만 38세) 감독은 성남FC U-18 구단인 풍생고 축구부의 수석코치, 동아대 축구부 수석코치, 경남 FC의 U-18 구단인 진주고 축구부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올해 7월에는 2021 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선문대는 안익수 감독(현 FC서울 감독·선문대 축구부 명예 감독)이 이끌던 기간 동안 2020년 U리그 왕중왕전 우승, 2021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대학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선문대 축구부를 이끌던 안익수 감독이 지난 9월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됐다.

 

▲ 선문대 축구부 최재영 신임 감독 /사진=선문대   © 아산투데이

 

이달 1일 짜로 대학 축구 ‘최강’인 선문대호의 키를 새로이 잡게 된 최재영 감독은 “지금까지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내 경쟁력과 차별화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라면서 “필드 위의 11명의 선수가 패스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이른바 ‘토털 사커’를 핵심 전술로 삼아 안익수 감독님이 만들어 준 선문대 축구부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주축 선수들이 프로 구단 입단을 통해 많이 빠진 상태다. 나의 축구 철학을 기준 삼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축구부에서 4명의 학생이 이번 달 프로축구팀으로 입단했다. 김창수(스포츠과학부·4학년)는 천안시청으로, 박지원(스포츠과학부·3학년)은 성남FC로, 허동호(스포츠과학부·3학년)는 수원삼성으로, 김진영(스포츠과학부·3학년)은 광주FC로 각각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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